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 공부 방향

안녕하세요 18학번 Sarah Son 입니다.

저는 국제회계학을 전공하였고 한영회계법인에서 인턴을 하던 중 컴퓨터 프로그래밍쪽으로

흥미가 생겨 완전히 저의 진로를 전환하였습니다.

그렇게 약 9개월 정도 개인 프로젝트+ 그룹 프로젝트 2개를 하면서 취준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중소기업에서 인턴을 하다가 카이스트 신입 위촉연구원으로 합격하여 현재는 개발자로써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습기간이라 열심히 공부중이며, 현재 돌아가는 서비스 프로토콜과 서버 개발자로써 API쪽도 분석하며 열심히 업무 파악+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1년 방통대를 다니면서 일과 병행하는게 가장 힘들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포기하시는 분들을 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어떻게 이 방통대 공부를 시작하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관련 해외대학원을 가기 위해서 필수인 컴퓨터 관련 학사학위를 따기 위해 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컴퓨터는 너무 어려워 힘들어 이해를 못하겠어... 다 이러실 꺼고 저도 그렇게 경험을 했구요..ㅎ

그런 분들에게 3학년 편입자들 대상으로 약간의 팁+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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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1 : 해외대학원 or 국내탑대학원 입학 또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목표를 가진 학우

--> 저의 케이스인데요... 저는 성적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게 사실입니다.. 뭔가를 병행하면서 A+를 받는다는 것은 약간의 고통이 생기기 때문 입니다.. 일을 갔다가 집에오면 졸리고 잠자고 싶고,, 유튜브 보고 싶고 하는 유혹을 뿌리치고 주말에도 공부를 하기 때문입니다..3학년 편입생 분들은 1학기에 딱 마주하는 과목들이 있습니다..

3학년 과목들이겠죠... 왜냐면 이미 이렇게 세팅되어서 수강신청을 방통대에서 해줬기 때문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나무의 뿌리가 튼튼하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뿌리는 견고하게 잘 내려져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축구할때 기초적인 패스, 트래핑, 드리블 같은 것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현란한 고급 기술을 하며 골을 넣을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손흥민씨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습니다. ㅎ

 

너무 밖으로 샌것 같네요... 네 그래서 저는 3학년 과목부터 하는 것보다 1학년 과목부터 손을 대셨으면 좋겠습니다.

1학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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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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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1학기 과목인 C프로그래밍(전공), 인터넷과 정보사회(전공), Visual C++프로그래밍, 이산수학,데이터베이스,운영체제 정도로 공부하시면 좋을것입니다.

2학기는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업무가 바빠 다시 돌아가야 겠네요

궁금하신 사항을 댓글로 주시면 빠르게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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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에 이상한 문의땜에 들어 오시는분이 많아서

비밀번호를 걸어놨습니다. 참여코드는 "1972" 입니다.

(방통대 설립연도로 해논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ㅎㅎ)

https://open.kakao.com/o/gvAPZt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