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송통신대학교를 들어간 이유
회계법인 인턴을 마무리하고, 잠시 단기간으로 외국계회사에서 번역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 당시 나는 심각한 고민에 들어섰다. '컴퓨터과학에 들어갈 것인가, 말것인가...... 공부가 어렵다던데, 괜찮을까?' 나는 먼 미래에 석사와 박사 생각이 있었기에 컴퓨터과학 학부의 필요성을 느꼈다. 지원공고를 보면 일부 기업의 개발 파트에서는 컴퓨터공학이나 과학학과의 학생만 지원할수 있는 공고를 보고 컴퓨터 학부 졸업장이 없다는 것은 내 인생에서 큰 걸림돌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또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이론적인 학습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학습적인 부분에서, 그리고 또 나의 인생 커리어에 있어서 더욱 장점이 많다는 결론을 맺고 편입준비를 시작했다. 편입하는 과정에서 알았을 때는, ..
KNOU
2019. 12. 9. 10:31